이름: 김 X (놀랍게도 외자 입니다.)
나이: 20대 중후반
키: 190cm 조금 안되는 180cm
취미: 음악(일렉기타, 통기타, 베이스, 드럼, 피아노, 작곡/작사)
경력: XX대학교 수학교육과 (서울에서 이름있는 학교)
※ 좋아하는 팀: 첼시 (14년차 블루스)
왜? : 그 당시 디에고 코스타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1년차 블루스일 때 10위를 하는 순간 그냥 다른팀이나 파볼까 하다가 다음 시즌 1위 하는 순간 낭만 그 자체라는 생각에 첼시 선택했습니다.
※ 왜 굳이 맨시티, 맨유, 리버풀, 토트넘이 아닌가?
1. 맨시티: 램파드가 맨시티 가는 순간 맨시티 안좋아했습니다.
2. 맨유: "한국인이면 맨유를 응원해라?" 박지성을 좋아했지만 그 당시 맨유는 2000년도 중반의 그 느낌이 없어서 관심 없었습니다.
3. 리버풀: 리중딱이라고 자주 놀리던 그 사람 저 맞습니다 하하하... (리버풀 팬분들 죄송합니다.. 지금은 안그래요)
4. 토트넘: 딱히 상위권이 아니라 생각함. 손흥민 때문에 다 챙겨보긴 했지만 매력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 왜 해축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가?
1. 이적시장의 흐름을 읽고 이적상황 보는 것을 재미있어함.
2. 경기분석을 좋아합니다. 유튜x나 다양한 플랫폼에서는 다들 전문적이시지만 "평범한 사람은 어떤분석을 할까?" 라는 생각에 제가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3. 사실 저는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라 이 블로그를 꾸준히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포기하지는 않고 싶어서 글을 끄적이는걸 좋아하는 방법을 통해 재미있겠다 생각했습니다.
※ 이 블로그를 보게 되실 분들에게 한마디
- 차린건 쥐뿔도 없고 많이 부족하고 전문성도 없지만 해축갤러리시장에서는 너무 전문적인 시선밖에 없다보니 노멀리즘에 중점을 두고 끄적일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저의 생각이므로 너무 감정적으로 바라보시면 마음이 아픕니다..ㅎ 그냥 "아 이 뭣도 없는 평범하고 하찮은 사람은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거에요 ㅎ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